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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 (광고 수익률)

category 保管室---綜合資料 2024. 6. 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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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마케팅 성공은 목표한 핵심 지표(KPI) 달성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KPI 리드 생성인 경우와 판매 증진인 경우는 서로 다른 성과를 달성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KPI 측정값 또한 달라집니다. 판매 수익 상승처럼 광고에 투자한 금액 대비 벌어들인 수익에 집중하는 경우 수익과 광고 투자 금액을 계산해 KPI를 파악합니다. 이를 계산했을 때 나오는 KPI값을 광고 수익률, 즉 ROAS라고 부릅니다.

ROAS란?

ROAS는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Return on Advertising Spend)의 줄임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광고 마케팅에 투자한 금액 대비 벌어들인 수익을 의미합니다. 광고 마케팅 비용 효율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이며, ROAS가 높다는 것은 마케팅 퍼포먼스 성과 달성 정도에 비해 광고비를 저렴하게 썼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ROAS는 광고 총투자 금액과 광고 캠페인의 결과로 번 수익이 모두 집계되었을 때 결정됩니다. 많은 기업과 브랜드에서 ROAS를 핵심 KPI로 삼는 이유는 소모가 아니라 회수에 목적을 두고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광고를 통해 번 매출은 사실상 매출이 아닙니다. 상품 판매액이 서비스 제작, 홍보, 판매에 사용한 모든 비용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순수익이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광고는 매출 증진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고, 따라서 당연히 회수되어야 하는 금액입니다. 다시 말해 우수한 ROAS 달성은 기업과 브랜드 순수익 증진을 위한 핵심 과제입니다.

ROI ROAS 차이 핵심 요약

ROI(Return on Investment)와 ROAS는 모두 광고 퍼포먼스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ROI는 투자 대비 수익률로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한 전체 비용 대비 수익률을 뜻합니다. 반면 ROAS는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한 금액 중 오직 광고에 사용한 금액만 한정해 측정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ROI ROAS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동일한 기업 안에서 두 수치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전체 마케팅 비용을 매출보다 많이 소비한 경우 ROI는 마이너스 수치를 띄겠지만, 광고 캠페인에 한정해 사용한 금액이 매출보다 적을 경우 ROAS는 플러스 수치를 나타낼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가능합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경우, 다시 말해 아직 지불한 비용이 많지 않은 마케팅 캠페인은 ROI 수치가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ROAS 관점에서 볼 땐 해당 캠페인에 한정해서 얻은 수익이 저조하기 때문에 ROAS는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개별 광고 캠페인의 소모 비용 대비 퍼포먼스를 측정하고 싶다면 ROAS를 살펴보고, 전체 마케팅 캠패인의 소모 비용 대비 퍼포먼스를 측정하고 싶다면 ROI를 측정하면 됩니다. 이것이 ROI ROAS 차이점 핵심 요약입니다.

타겟 ROAS란?

타겟 ROAS는 마케팅 캠페인 시작 시 설정하는 목값입니다. PPC 마케팅의 타겟 ROAS는100 입니다. 타겟 ROAS가 100이란 뜻은 100원의 마케팅 비용당 100원의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것입니다. 타겟 ROAS가 100을 유지할 경우 순수익을 달성하지는 못하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광고 금액에 맞춰 매출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며, 매우 올바른 방향으로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타겟 ROAS가 100보다 낮아진다면 마케팅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광고 예산을 조정하거나 매출 증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캠페인 진행에 따라 타겟 ROAS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퍼포먼스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만약 브랜드 인지도 증진에 목표를 둔 캠페인이라면 클릭 수 최대화(Maximize Clicks) 같은 전략이 더 바람직합니다.

타겟 ROAS을 사용하기 위해서 마케터는 각 전환에 해당하는 수익을 설정해야 합니다. 높은 수익이 필요한 비즈니스의 경우 플랫폼은 클릭당 비용이 가장 낮은 시간에 전환을 유도하게 됩니다. 더불어 전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가장 높은 키워드에 입찰하게 됩니다.

수익이 가변적인 비즈니스도 타겟 ROAS 목표를 설정하면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AI가 높은 전환 가치에 연결된 키워드에 더 공격적으로 입찰을 합니다. 이로써 모든 전환을 동일하게 인식하는 전환 수 최대화(Maximize Conversions) 전략보다 더 높은 ROAS를 얻을 수 있습니다.

ROAS 계산 방법

ROAS 계산법

ROAS 계산법은 광고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을 광고 비용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캠페인에 10,000원을 투자해 50,000원의 수익을 벌었다면, ROAS는 500이 됩니다. ROAS가 높다는 것은 해당 광고 캠페인을 통해 수익을 더 많이 얻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ROAS 계산법을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ROAS = (광고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 / 해당 광고 캠페인에 사용한 비용 ) x 100

ROAS 높이는 법

ROAS 높이는 법은 크게 두 가지로 수익률을 높이거나 광고 투자 비용을 낮추는 것입니다. PPC 광고 캠페인의 경우 ROAS를 높이기 위해 캠페인 진행 전 대략적인 수익률을 예상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키워드 경쟁 정도입니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클릭당 광고 비용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예산 안에서 진행 가능한 키워드를 리서치하고 이에 맞춰 캠페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검색 키워드는 판매량이나 구매 전환 증진에는 효과를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합리적인 광고 비용을 지불함에 따라 ROAS를 증진할 가능성 또한 높아집니다. 만약 실적이 저조한 PPC 키워드가 있다면 이를 제거하는 것 또한 ROAS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캠페인 노출 타이밍도 ROAS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약 토요일 오후에만 ROAS가 높아지고, 다른 날은 저조해진다면 토요일을 제외한 6일 내내 합리적이지 않은 광고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 광고 노출을 중지하거나, ROAS를 높일 광고 노출 타이밍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BEP ROAS (손익분기점 ROAS) 계산법

BEP ROAS란 말 그대로 손익분기점 ROAS입니다. 광고 투자 금액이 벌어들인 수익 금액이 동일해지는 그 순간을 BEP ROAS라고 합니다. BEP ROAS 계산법은 캠페인의 총수익을 생산, 마케팅, 배송 등에 사용한 총비용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이때 값이 1이 나오면 투자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 뜻입니다.

구글 애즈 ROAS 계산법

구글 애즈는 ROAS를 계산하는 분석 툴을 제공합니다. 구글 애즈 마케팅으로 얻은 수익을 구글 애즈 광고에 투자한 총금액으로 자동으로 나눠서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구글은 또한 타겟 ROAS도 함께 제공합니다. 구글 애즈에서 요청하는 값을 제공하면 구글 알고리즘이 미리 정해둔 ROAS를 통해 광고 실적을 파악합니다. 자동화된 전략을 사용하면 신뢰할 수 있는 키워드에 더 많은 입찰가를 책정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전환에 유리한 조건이 될 때 더 많은 입찰가를 책정하게 됩니다.

마케팅 ROAS 활용법은?

마케팅에 ROAS를 활용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마케팅 대상이 속한 시장과 마케팅 시장 상황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마케팅 데이터를 쌓고, 더 공격적인 ROAS 목표를 설정해 캠페인을 최적화하는 마케팅 활용 방안 3가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쇼핑몰 마케팅 ROAS 활용법

쇼핑몰 마케팅에서 ROAS를 활용하는 방법은 상품 혹은 업계 상황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만약 ROAS가 너무 높게 책정되었다면 현재 활동하는 시장 상황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광고 비용 경쟁도 하나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경쟁자가 많은 시장일수록 광고 비용이 높고 ROAS가 낮습니다.

하지만 경쟁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잠재 고객도 많은 레드오션이라는 뜻입니다. 높은 ROAS는 수익이 많기 때문에 달성한 것이 아니라, 경쟁이 거의 없는 시장이기에 광고 비용이 터무니없이 적게 책정된 탓일 수도 있습니다. 쇼핑몰 마케팅 업계에서는 가장 적당한 ROAS 수치가 3~4 정도라고 말합니다.

구글 애즈 ROAS 활용법

구글을 이용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구글 애즈 또한 대규모의 유저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ROAS를 활용해 다른 플랫폼과 클릭당 비용을 비교해 보새요. 잠재 고객이 많기 때문에 구글은 다른 플랫폼에 비해 저렴한 클릭당 비용을 제공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캠페인 세팅이 잘못됐거나 과도한 비용을 소모 중인 것입니다. 또한 구글 애즈는 광고 캠페인을 간소화하고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고급 툴을 제공합니다. 이를 사용해 ROAS를 증진하고 마케팅에 활용해 보세요.

페이스북 광고 ROAS 활용법

페이스북은 브랜드를 노출 및 트래픽 유도 광고에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그러나 유저들이 페이스북 안에서 직접 상품을 검색하지는 않기 때문에 판매 전환율이 낮습니다. 산업별 ROAS를 확인하면, 전환율이 낮은 페이스북 시장 안에서도 경쟁력 있는 분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케팅 캠페인에서 페이스북 광고 ROAS 목표를 4로 설정합니다. 평균적인 ROAS 수치는 2~4 정도입니다.

FAQs

  1. ROAS란 무엇인가요?
  2. ROAS란 광고 투자 대비 수익(Return on Advertising Spend)입니다. 광고에 투자한 비용에 대비해 광고 마케팅 효과를 측정하는 KPI입니다. ROAS를 통해 광고 투자금이 얼마나 수익화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ROAS 계산법은 무엇인가요?
  4. ROAS 계산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광고 캠페인으로부터 나온 수익을 광고 캠페인에 투자한 금액으로 나누고 100을 곱합니다. 예를 들면 광고에 100원을 투자해 500원을 벌었다면 ROAS 계산법에 따라 최종 ROAS는 500이 됩니다.
  5. 좋은 ROAS는 얼마일까요?
  6. 좋은 ROAS는 업계 상황, 비즈니스 모델, 수익 마진과 운영 비용 등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가장 바람직한 ROAS는 400, 즉 광고에 투자한 100원 당 400원의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업은 특정 재무 목표에 맞춰 ROAS 수치를 세밀하게 정하고 이 목표를 달성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준비해야 합니다.

2024-01-22

저자 소개

Andrew Kim

ROAS (광고 수익률)

 

ROAS란? - 광고 수익률 계산법과 활용법 및 ROI 차이점 비교

ROAS는 광고 지출을 바탕으로 수익을 측정하는 계산법입니다. 마케팅 주요 달성 과제 KPI인 ROAS의 계산법과 활용법, ROI 차이점까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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