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하다는 '그들'에겐 "세상이 왜이래" 외치는 '사익추구자'가 필요하다
'불온'하다는 '그들'에겐 "세상이 왜이래" 외치는 '사익추구자'가 필요하다 '불온'하다는 '그들'에겐 "세상이 왜이래" 외치는 '사익추구자'가 필요하다대학에 다닐 때의 일이다. 하청업체를 통해 고용된 청소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한 뒤 총무처에 항의방문을 했다. 2008년이었는데 월급이 60만 원이었다. 이를 문제 삼자 배석한...www.pressian.com [프레시안books] , 대학에 다닐 때의 일이다. 하청업체를 통해 고용된 청소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한 뒤 총무처에 항의방문을 했다. 2008년이었는데 월급이 60만 원이었다. 이를 문제 삼자 배석한 총무처 직원이 말했다. "다른 학교보다는 나아요." 맞은 편에 앉아있던 노조 활동가가 벌떡 일어나 외쳤다. "뭐요? 최저임금도 안 주면서 당신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