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사상신편(東醫四象新編)
동의사상신편(東醫四象新編) 東醫四象新編 內篇 > 東醫四象新編序 咸北東武李公濟馬, 四千年後醫學中興之神乎. 本草素問, 盖出於神農黃帝之手, 而文字澆漓, 不可盡信. 周秦漢以來, 扁鵲有名, 而張仲景得成家著書. 南北朝隋唐宋間, 朱肱最著活人書出. 至元李杲王好古朱震亨危亦林繼之, 於明有李梴龔信備得之. 我朝許浚著寶鑑, 其勤勞功業, 可謂善且美矣. 然以太陽太陰少陽少陰論病證發明, 而太陽太陰少陽少陰人之臟腑性情要藥, 不之詳矣. 惟李公所著東醫壽世保元, 以四象辨別其人之要藥, 而經試之廣濟之術, 發前人所未發, 非精入神者, 不能與也. 함경남도의 동무 이제마는 4천년 유래의 의학을 중흥시킨 신의(神醫)이다. 신농본초경과 소문(素問)은 신농(神農)과 황제(黃帝)의 손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그 때는 문자가 발달되지 않았던 시기이므로 다 믿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