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를 치는 사람 (Bater um rebanho que) - 페르난도 페소아[뽀르뚜갈]
양떼를 치는 사람 (Bater um rebanho que) - 페르난도 페소아[뽀르뚜갈] 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António Nogueira Pessoa, 1888-1935) 포르투갈의 시인이다. 리스본 출신으로 카몽이스, 켄탈과 함께 포르투갈의 대표적 시인이다. 지(誌)(1915)를 가지고 모더니즘 시파(詩派)를 개척했으며 알바루 드 캄푸스, 알베르투 카에이루, 리카르루 레이스라는 별명을 썼다. 시집 (1934), 영어로 된 시집 (1921)가 있는데 그의 중요성은 점차 인정되고 있다. 나는 한 번도 양떼를 친 적이 없다. 그러나 그리 했던 것과 다를 바가 없으리. 내 영혼은 목동과도 같으니, 내 영혼은 바람과 햇빛을 알고 그리고 사계절의 손에 인도되어 갈 데를 가고 볼 것을 본다. 인적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