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고통받는 치매, 드디어 희망 보인다”…치료제 첫 투약 현장 가보니
IT·과학“온가족이 고통받는 치매, 드디어 희망 보인다”…치료제 첫 투약 현장 가보니 “온가족이 고통받는 치매, 드디어 희망 보인다”…치료제 첫 투약 현장 가보니 - 매일경제고대구로병원 ‘알츠하이머 예방센터’ 20년만에 탄생한 치매 치료제 18개월간 2주에 1회 맞아야 4500만원 넘는 비용은 부담www.mk.co.kr고대구로병원 ‘알츠하이머 예방센터’20년만에 탄생한 치매 치료제18개월간 2주에 1회 맞아야4500만원 넘는 비용은 부담지난 달 문을 연 고대구로병원 ‘알츠하이머 예방센터’에서 1호 레켐비 투여 환자가 된 임 모 씨가 10일 의약품을 투여받고 있다. 상급종합병원 중 예방센터를 만든 것은 이 병원이 처음이다. “남편이 ‘아버지 어디 가셨냐’고 묻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더라고요. 그때가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