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400개 규모 세계최대 반도체 시설 우뚝”…HBM 늘리는 삼성, 위기 넘을까
기업“축구장 400개 규모 세계최대 반도체 시설 우뚝”…HBM 늘리는 삼성, 위기 넘을까 “축구장 400개 규모 세계최대 반도체 시설 우뚝”…HBM 늘리는 삼성, 위기 넘을까 - 매일경제글로벌 인프라 총괄 조직 내년 상반기 평택 이전 확정www.mk.co.kr글로벌 인프라 총괄 조직내년 상반기 평택 이전 확정사진 확대삼성전자 평택 공장. 매경DB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에 있어 ‘심장부’로 불리는 ‘글로벌 인프라 총괄’ 조직을 경기도 동탄에서 평택으로 이전한다. 글로벌 인프라 총괄은 에너지 관리부터 설비 투자, 유지 보수, 안전 환경 관리까지 반도체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는 조직이다. 때문에 ‘반도체 생산의 시작’이라고도 불린다.평택 팹(반도체 시설)은 부지 면적만 축구장 400개 크기인 약 289만㎡(약 ..